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성가게시판

[김동윤형제여]오해가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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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nana0101] 쪽지 캡슐

2003-04-21 ㅣ No.4716

김동윤 형제님

 

님이 올려주신 NO4682를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이곳에 글을 올렸을 적에는 다분히 그 다음 문제까지도 깊이 생각을 한 다음에 올려 지는 것입니다.

 

또한 삭제를할 경우에도 여러가지면을 깊이 생각해서 삭제를할 것입니다.

 

그러나 거의가 필자들이 본인이 올린 글의 내용에 하자가 있어서 삭제를 한다기보다는 화합차원과 또다른 차원에서 깊은 뜻을 담고 글을 삭제 한다고 할적에, 이번과 같이 김동윤형제가 NO4682에 올린 내용은 삭제할 아무런 이유를 찾기가 매우 어렵다고 사료

되기에 이곳에서 진심으로 한 말씀 올리는 바 입니다.  

 

NO4701에 있는 내용을 보며는 NO4688에 님의 글에 대하여 동의한다는 깊은 뜻이 있다는것을 한번 더 강조한 점과, 김동윤님의 내용과는 별개의 또다른 내용으로 모든 지휘자들은 꾸준히 연구하여야 된다는 지극히 당연하고도 교과서적인 내용의 글을 올린것으로 이해가 된다고 볼 적에 NO 4705에 올린 님의 글은 너무나도 "나의 아픈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구나"! 라고 하는 자조섞인 내용의 글과 화낌에 NO4682를 삭제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동윤형제님

 

NO 4701을 올렸던 분은 그 누구보다도 교회음악과 성가대 발전을 위하여 많은 공로가 있는 분으로서 지휘자 중에서는 아마도 가장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받으면서 지휘자로서 활동을 하였던 분입니다. 혹시라도 그분이 올린 글의 문맥 전부를 파악하지 못하고 일부분만을 놓고 본다면 오해의 소지도 있을것이나....마음을 가라 않힌 다음에 다시한번 읽어 보십시

오. 절대로 님을 욕되게 한 글은 아닐것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 본 후에 이해와 그럴리야 없겠지만 화가(미안) 슬그며니 풀어지셨다면 NO4682를 다시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너무나도 현실적이며, 매우 솔직한 좋은 내용의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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