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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5 ㅣ No.1380 처음 인사드립니다. 저는 청소년 성 상담과 자연적인 가족계획(자연피임법)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있는 평신도입니다. 제가 이 일을 하기까지 여러가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 시대에서 중단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이기에 10여년을 헤메다 지난 금요일(3월 23일)에 역삼동 성당 11지구장 오태순(토마스) 지도신부님의 미사 집전으로 사랑나눔 미사및 성체현시(모든이를 위한 십자가의 길),고해 성사 등 주로 형제님처럼 잘못 알고 있는 성 의식에서 교회에서나마 사랑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풀어가며, 회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모임으로 봉헌 했습니다.
성은 생명을 잉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지요. 그리고, 올바른 성은 하느님과 함께한 사랑 실천에서 더 큰 원동력이 됩니다.
사랑나눔회은 잘못된 성에 익숙해온 우리나라의 성 교육 현장에서 정면으로 맞서는 기도 모임입니다.
누가 몽정을 죄라고 했습니까? 누가 인공피임(피임약,콘돔,루프,정관수술, 난관수술등)을 죄가 아니라고 했던가요? 낙태는 물론 살인행위입니다.
사후 피임제 역시 낙태약입니다. 올바른 성에 대해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보세요.
자연을 거스리는 행위(인위적인, 상업적인)는 우리가 거의 잘못 알고 있는 성입니다. 저도 10여년 전에는 잘 몰랐습니다. 님에게도 올바른 성을 아는 일은 늦지 않습니다.
저희 홈 페이지에서 자세히 안내해 드리고 있으니까요. 그동안 잘못된 성 의식에서 불편하셨다면, 확실한 경험자들의 모습에서 찾아보세요.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상담도 해 드리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자유롭게 생활하세요. 하느님은 사랑 자체이시니까요.
http://www.sun21.org love@sarangnan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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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373]우리 모두는 사랑스런 존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