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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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선교수녀회의 피정 '마음 그리기'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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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훈희 [messps] 쪽지 캡슐

2018-04-13 ㅣ No.13229

완연한 봄입니다.

 

꽃잎들이 바람에 날리고

 

시새우는 빗방울 따라 고운 길을 만드네요!

 

조석으로 서늘함이 봄을 흔들어도

 

어김없이 우리를 반기는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주님 안에서 쉬면서

 

마음 한 구석 임의 자리를 그려보세요.

 

 

20일 저녁 친교와 나눔

 

21일 오전 창경궁 산책 / 오후 묵상 나눔 / 저녁 성시간

 

22일 오전 마음 나누기 / 마침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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