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꿈 처럼 바람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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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기 [asp78] 쪽지 캡슐

1998-11-20 ㅣ No.1466

저 먼곳을 하염없이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야했던  바보가

바람처럼 다가선 곳이

한강을 바라보는 하늘 가까운 공간

복잡한 서울 보다 더 어렵게만 느꼈던 인터넷을 들어서는순간

꿈 처럼 주님을 뵙는 순간

아스라이 보이던 행복의 색깔이

내 눈 속에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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