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주님께서 주신 거룩한 품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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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mumps12] 쪽지 캡슐

2007-08-28 ㅣ No.3085

'저희는 주님께서 주신 거룩한 품위를
지키지 못하고 온갖 욕심과 오만으로
가득 차 주님의 뜻을 소홀히 했나이다.'
 
저 아래 많은 사람들이 무엇인가 얘기합니다.
우리 모두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입시다.
성전의 건축은 매우 신성한 것입니다.
성전의 건축시작부터 끝까지 사랑으로 희망으로 믿음으로 이루어 내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인가가 잘못된 것이 있나봅니다.
사랑받아야 할 우리의 성전이
사랑받아야 할 우리의 하느님께서
즐겁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결자 해지라 했습니다.
만약 욕심과 오만으로 시작한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뉘우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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