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유머게시판

사오정의 딸~

스크랩 인쇄

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8-06-16 ㅣ No.7475

사오정이 딸과 함께 아침 운동을 나갔다,

집을나서 공원쪽으로 열심히 뛰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사오정을 보고 손짓하며 말했다.

 

 

첨부이미지

 

 

"아저씨 운동화 짝짝이로 신었어요"

사오정이 아래를 내려보니 정말로 한쪽은 흰색 다른한쪽은 검은색 이었다.

운동하던 사람들이 사오정을보구웃었다,

 

 

첨부이미지

 

사오정은 딸에게 말했다

"어서 집에 가서 아빠 운동화가져와 원~~창피해서 운동이구 뭐구,,,빨리가져와 아빠 여기서 기다릴께"

딸은 쏜살같이 달려갔다,

 

 

첨부이미지

 

그동안 사오정은 큰 나무뒤에 숨어서 딸이오기만 기다렸다.

얼마후 딸이 돌아왔는데 손에 아무것두 없었다.

"왜 그냥 왔니 신은"

그러자 딸이 말했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 "아빠 소용없어요 집에 있는것도 한쪽은 흰색 또 다른한쪽은 검은색 이예요"

 

 





916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