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복습: 복합미항의 경제효과 (펌)

스크랩 인쇄

박재용 [salva] 쪽지 캡슐

2012-08-31 ㅣ No.1444

강정 해군기지는 다목적 항구입니다.

기지 건설을 통해 우리 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안보를 강화하며, 무역을 보호하는 등
국익을 도모함과 아울러 강정을 위시한 제주 지역에도 다양한 이익을 제공할 것입니다.

대체로 이미 다 아는 얘기지만 예상 되는 효과들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실현될지
지켜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 생각 되어 퍼왔습니다. 

아래 고순희씨가 올린... 우린 강정스타이얼.. 동영상을 보니 끔찍합니다.
한마디로 그게 마귀들의 광란이지 무슨 음악입니까?
 
추악하고 섬뜩한 발광을 보면서 민주시민들, 특히나 우리 가톨릭 교우들은
정신 바짝 차리고 종북파와 협잡꾼들로부터 나라와 교회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번쩍 듭니다. 

우리 정부와 우리 군대와 우리의 법을 적대시하는 자들은 우리 국민이 아닙니다.
아울러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도 아닙니다. 

그들은 차라리 사탄의 지배를 받는 지박령 같은 저급한 존재들입니다. 
미쳐서 날뛰는 발바닥은 이미 심판의 불길 위에 닿아있음을 모를 뿐입니다.

나라와 하느님을 모독하고 배신하는 악과 죄와 죽음과 고통은 그들의 몫입니다.
우리는 선을 이루고 공을 쌓으며 생명의 길로 나아가 하느님의 나라에서
끝없는 영광을 누리도록 합시다.

---------------------------------------------

해군기지 건설은 제주 발전 가져온다                         
  획기사 / 월간 '이슈와 정책' 
2012/08/12 07:41
 
복합미항 들어서면 연간 926억원 경제효과
 
 
  
하와이, 시드니, 이탈리아 나폴리는 세계적인 휴양지이자 미항으로 손꼽히면서 동시에
대규모 군항이 들어선 항구들이다
. 하와이에 정박중인 크루즈선의 모습 

 
 
 
 
하와이 미 해군기지에 모습을 드러낸 미주리호 

 
 
 
 
제주해군기지 조감도. 

 
 
제주해군기지가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美港)으로 건설된다. 이 기지가 완성되면 항모와 이지스구축함,
15
t급 크루즈선 2척 등 대형 선박 20여 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게 된다. 
 
요즘 제주해군기지를 둘러싼 논란이 한창이다. 해주해군기지는 지난 1995년 국방중기계획에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최초 반영되었으며
, 1996년 국채사업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의 사업승인이 있었다. 2007년 해군기지 유치 후보지 3개 지역(강정, 위미, 화순)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강정마을이 최종 확정, 2008년 민군 복합관광미항 형태로 건설하기로 결정하였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간인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대통령은
제주도 평화포럼
(2007)무장없이 평화와 국가가 유지되지 않는다며 해군기지 건설을 지지했다.  
종북세력은 제주에 해군기지가 들어서면 평화의 섬이라는 이미지가 손상되고 전시에 적국의
타격목표가 되어 제주도민들이 희생될 것이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
.
 
그러나 평화란 비무장 지대를 의미하지 않으며 오히려 튼튼한 국가안보가 뒷받침되어야 구현될 수 있다.
제주 해군기지는 전쟁을 하기 위해서 군사시설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해양주권과 평화를 보장해
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 건설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해군함정을 지원하는 기지이다
. 
 
세계적인 관광지를 보아도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하와이, 호주 시드니, 이탈리아 나폴리,
일본 오키나와, 프랑스 툴롱 등은 모두 세계적인 휴양지이자 미항으로 손꼽히면서 동시에 대규모 군항이 들어선 항구들이다. 
 
제주도에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이 들어서면 부대 운영에 따른 경제효과 (군인 소비 예상액·일자리 창출·
관광객 방문 등)가 연간 926억원에 달하고, 항만공사·군 아파트 건설 공사에 따른 지역업체 이득이
4,109억원 등으로 예상되는 등 엄청난 경제유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34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