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자위행위를 하는 아들 |
---|
요세살 [182.212.161.*] 2012-09-23 ㅣ No.9997
아들이 고2입니다.
한창 성욕이 강할 때라는 건 잘 알지만 막상 성인용품을 사서 이용하는 걸 알게 되자 아들에 대한 실망감이 극대화 되는군요. 여자성기모양으로 만들어져 질 대신으로 사용하는 아들을 어찌해야 하는지.... 낙심이 됩니다. 아들이 사람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색마같이 느껴집니다. 아이엄마는 무조건 감싸주고 덮어주려고만 할 뿐 혼을 낼 의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저렇게 자위행위에 빠지면 공부도 안될 것이고 여러가지 문제도 생길텐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0 2,077 3댓글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