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33023]반가운 맘 담아 』 |
---|
† 그리스도의 향기
아름다운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
아침에 게시판 열어보고 신부님 이름 보고
반가운 맘 담아 회신 넣어 드립니다.
잘 지내시죠?
그러셨군요. 아픈 중에 어머님의 커다란 사랑을 느껴보셨군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는 부모님의 사랑을-
어버이날에 한번쯤 다시금 생각해야 하는건 늘상 있어야 할
당연한 것에 대한 공기와도 같은 고마움 때문에.
좋은 글- 상쾌한 아침에 잘 읽어 보았습니다.
신부님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하루하루 기쁨 어린 날들이길 또한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동네 그 곳 적성에도 그처럼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피었겠지요~!
- 2002년 5월 9일 -
... 신부님의 좋은 글을 읽고 나탈리아 올림.
P.S: " 당신 글을 보며 가슴이 따뜻해지는건 그 안에 자리한
선함과 사랑 때문에- 감사드립니다. 가브리엘 신부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