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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를 꽃밭을 가꾸는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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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7 ㅣ No.830 나의 마지막 날에 만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하루하루를 꽃밭을 가꾸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아름답게 살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며 멋지게 살았다고 자랑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푸른 잎들이 빨갛고 노랗게 물드는 단풍잎들과 낙엽을 바라보며
비움과 내려놓음에 대해 묵상합니다.
태어나고 세례받고 견진받은 은총의 10월!
좋은 연극으로 마무리를 하고 싶습니다.
10월 28일 금요일 공연에 함께 할 수 있다면 참 행복할 것입니다. 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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