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2073]안녕하세요 양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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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수 [joann0624] 쪽지 캡슐

2000-11-15 ㅣ No.2081

분명 제가 알고 있는 양신부님이시죠.

저는 부산 다대포에 사는 김의수 요한입니다.

 

목록에 있는 성함만 보고 혹시하고 글을 보니 살레시오수도원에 계신 양신부님이 분명한 듯 합니다.

신부님께서 로마에 다녀 오신 후 아직 한번도 뵙지를 못했습니다.

우리 거제팀들 모이면 항상 신부님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모두들 뵙고 싶어 합니다.

 

넘 반가워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으나

이런 공개적인 계시판에서 사적인 이야기는 길게 못하겠구요.

나중에 신부님 앞으로 E-멜을 통해 못다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항상 벽난로 처럼 따뜻한 미소를 지으시는 신부님

하시는 주님의 사업에 항상 은총과 축복이 있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부산 다대포 김의수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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