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세잎크로버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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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수 [fr1004] 쪽지 캡슐

2001-01-18 ㅣ No.2460

너무 괴로워하거나 슬퍼마십시오.

 

세잎클로버이면 어떻습니까?

 

 

만약 당신이 네잎클로버였다면

 

 

이미 사람들이 당신의 허리를 잘라갔을 것을...

 

 

당신에게 아무런 시선을 주지 않는다고

 

 

너무 낙심하지 마십시오.

 

 

전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이젠 제가 당신의 부족한 잎이 되어 드르겠습니다.

 

 

그 누구도 당신을 쳐다보지 않고 관심을 주지 않는다해도

 

 

당신은 저에게는 너무나도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당신은 행운의 네잎클로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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