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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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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julyyi]
1998-09-14 ㅣ No.91
작년 이맘때 세례를 받았지만, 아직 신자라고 하기엔 너무나 모자랍니다.
교리도 모르는게 많구요.
'GoodNews'가 탄생되어 많이*2 기뻐요.
'GoodNews'에 가입함으로써 제가 신자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네요.
이곳에서 정말 'GoodNews'를 얻어 가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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