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당신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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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08-05-10 ㅣ No.36039

                                                                   

          

   

 

첨부이미지 가슴 깊이 스며오는 꽃향기처럼...

나를 즐겁게 하는 이가 있습니다.

첨부이미지 나뭇 가지에 곱게 뿌려지는

은빛 햇살 같은 고운 이가 있습니다.

 

 

첨부이미지 문득 밤 하늘의 별을 세다가 눈물 지며

그리워지는 이름이 있습니다.

 

 

첨부이미지 내 마음을 설레임과 기다림으로

흔들며 지나가는 바람인양

내 안에 두고픈 이가 있습니다.

그대 안에 별이 되고픈 이가 있습니다

 

 

첨부이미지 파란 바닷가 거닐며 파도에 실려 오는

나의 마음 전하고픈 이가 있습니다.

 

 

 

첨부이미지 저녁 노을처럼 그대 안에 드리워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수를 놓고픈 이가 있습니다.

 

 

첨부이미지 님이여...

그대가 부르신다면 바람처럼 달려가

그대 안에 머물고픈 이가 있습니다.

 

 

첨부이미지 그대의 고운 눈빛과 가슴 안에  

살고픈 이가 있습니다.

 

 

첨부이미지 그대 이름은...

 

사랑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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