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민주시민님들을 위해서 글 하나 다시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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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용 [parkky44] 쪽지 캡슐

2007-09-16 ㅣ No.3921

민주사회는
자신의 이익을 투쟁으로 관철하시는게 옳다는  행동파 민주시민 여러분들
 
민주국가에서의 시민들은
집단이익을 걸고, 목적 달성을 위해서, 특정 종교 마구 욕하고 상대방에 막말 막하고 다니셔도 좋다는 분들 
 
이곳 가톨릭게시판에 관한한
 
합법과 불법 이전에.. 명백한 종교모독 문제가 심각합니다...
 
누가...
어떤 문제가...
여러분들에게 특정 종교를 모독해도 좋다는 권리를 주었나요?
 
이 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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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찌기 올렸던 글과... 그 이후에 님들이 하신 행위들입니다. 다시 한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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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님들의 사이버 데모를
정 추기경님에 대한 욕설로 시작하셨고...
 
-> 결국 정 추기경님이 타신 '차'에까지 모욕을 가하셨습니다.
 
우리와 함께 주의기도를 바치시는 갈라진 형제자매님들을
님들의 전위로 동원하고 계시고...
 
-> 결국 가톨릭 성당 봉헌미사를 방해 하셨습니다.
 
국회의원을 동원하셔서 소급입법을 만드셨습니다.
그걸 가지고 당신들을 합법화 하십니다.
 
-> 결국 어떤 분처럼 우리의 대표자 '봉주르'라고까지 받들고 계십니다...
 
그러면...
민주시민이 맞습니까?
아니면 정치꾼이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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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꾼? 정치꾼?-> 유경이 (webart) (2007/09/16) : 계란세례, 옷깃 잡아당기기가 불가능한 자작극이라면요?
 
이노근 (노원)구청장은 “최근 정진석 추기경 차량에 계란을 투척한 태릉성당 납골당 반대 주민들이 해당지역 구의원의 주민소환을 거론하고 있다.”면서 “주민소환의 남발을 막기 위해서 법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신문 기사일자 : 2007-09-14)
 
[중앙일보]  2007.09.12 04:27 입력 ◆9월 11일자 14면 '추기경에 튄 납골당 불똥' 기사 중 '지역 주민들이 추기경의 옷깃을 마구 잡아당겼다'는 대목을 '지역 주민들이 염수정 주교를 비롯해 함께 있던 신부들의 옷깃을 마구 잡아당겼다'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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