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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종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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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9-26 ㅣ No.11 안녕하세요. 김종우 빅토리노입니다.
우선 이렇게 우리의 작업이 결실을 맺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연범신부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그대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전례쪽을 아는 사람들이 없다보니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 될 듯도 싶습니다.
저와 몇사람은 계속 성가페이지를 유지 보수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달히 음반정보와 성가대 탐방, 컬럼, 그리고 음악화일의 사용허가 등을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같이 일하게 될 분들은 여기 게시판을 이용하여 계속적으로 연락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들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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