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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부님의 사목에 있어 찜찜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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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70.49.161.*]

2008-10-07 ㅣ No.7191

 
 
좋은 조언과 충고로 답변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어제 쓰고나서 기분이 내내 찜찜한게, 주중 미사를 가려고 보니 이래서야 여엉~ 성체를 모시기에 부끄러울 것 같아서 와서 지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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