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영화ㅣ음악 이야기 영화이야기ㅣ음악이야기 통합게시판 입니다.

나비 / 금과 은 l ♪가요 애창곡

스크랩 인쇄

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8-04-10 ㅣ No.9501

      
      나비 / 금과 은
      
      살며시 날아와서 꽃잎에 노닐다가 
      나래를 흔들면서 춤을 추던 저 나비가 
      그렇게 아름다운 꽃잎에 입 맞추고 
      춤추던 저 나비가 바람 따라 떠나누나 
        
      바람에 잎새가 지면서 꽃잎은 떨어지고 
      외로운 저 나비는 다시 
      꽃피는 봄날을 그리며 떠나누나 
      그렇게 아름다운 꽃잎에 입 맞추고 
      떠나는 저 나비는 봄이 되면 찾아올까
      
      


140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