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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공권력이 남용되고 당연시 되어서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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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5 ㅣ No.1405
정당한 공권력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남용되는 공권력은 절대 용인되어서는 안됩니다. 공원력의 존재 목적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래 영상과 같은 불필요한 폭행을 하면서 정당한 공무집행 운운 하는 것은 그들의 존재 이유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들이 마치 정권이나 상급자를 위해 존재하는 것 처럼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안보에 필요에 의한 해군기지 건설을 찬성합니다. 그렇지만 현재 진행중인 강정마을 해군기지의 시작과 결정과 진행의 과정을 살펴볼때 기지건설 공사진행을 찬성할 수 없습니다. 무엇하나 신중함과 진지한 검토가 없이 결정된 강정해군기지이기 때문입니다.. 졸속한 사업 진행은 항상 무리수를 낳고 국가기관들이 요식행위만을 같춘 사실상 범법행위에 가까운 과정을 통해 진행하기 때문 입니다. [안보]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군사시설이 아닌 [정부와 군, 그리고 공권력]에 대한 국민들의 일치된 신뢰라는 것을 안다면 진행을 강행하여 갈등을 유발시키기 보다는 공사를 중단하고 다시 후보지를 정하는 것 부터 신중함과 진지한 검토가 재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이 왜안되는지 모르겠어서^^ 주소로 바꾸었습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v6e57nnnHrTWfgrRo9nrTN6 8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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