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한 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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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욱 [ckrkdud] 쪽지 캡슐

2012-08-28 ㅣ No.1423


나라를 팔아머고
인권을 유린하고
별의 별 해괴한 짓들을 다 해도

북한만 성토하면 만사가 오케이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주님을 모독하고
성 교회의 사제들에게 차마 입에담지못할 저주를 하는 곳이라 해도

북한만 성토하면 만사가 오케이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정부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하여 종북이라 빨갱이라 하지만
MB정권 전 10년 동안에는 그들이 주로 정부정책을 반대했었다는  우스운 과거가 있습니다.

결국 이 들의 정부는
[현재 새누리당 / 과거 한나라당]의 정부만 대한민국의 정부인셈이고

결국 이들의 안보 논리는
[현재 새누리당 / 과거 한나라당]의 지지를 하느냐 아니면 하지않느냐는 것이지

실제
안보에 중요한 전력증강이나  배치나 예산의 효율적 사용등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좌파정권에서 승전한 해전 보다 그들 주장대로 북한의 격침으로 무참이 퍄한 천안함이
그들에겐 중요합니다.

일왕에게 고개를 숙이지않고 독도에 강경한 자세를 보였던 노무현 정권을 실날하게 비난하던 그들은
지금 까지 저자세로 일관하다가 독도에 한번가서 예술작품을 손상하며 지이름의 표지석을 세우는
mb에게는 열심히일한다며 열광 합니다.

툭하면 북한의 인권을 이야기 하면서도
굶어 죽어가는 그들에게 식량지원등의 인도적 지원은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는 안된다고 하고

평화를 지키기위해 안보를 주장하면서도
항상 북한과 전쟁의 모드로 긴장관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연평도가 폭격되어 군민이 살상되어도
그것을 정치에 이용하려고 애를 쓸뿐  무엇이 평화에 합당한지는 논의 자체를 거부합니다.

[현재 새누리당 / 과거 한나라당]의 온갖 추잡한 짓들에는 침묵하다가
야당이나 시민단체의 작은 허물들에는 무섭도록 잔인한 징벌을 주장하고

북한의 인권을 거들먹 거리면서도
정작 대한민국내 최상위 인권은 공권력의 보호라고 주창합니다.
그들에게는 서민이나 소외되고 헐벗고 외로운...
정작 보호가 필요한 이들은 성장하는데 희생해야할 대상 이상이 되지못하며
그들에게 합당한 것은
자신들이 불편하지않게 살아가는 것 이지
모두가 어우러져 양보하며 살아가는 것 이 아닙니다.

교회의 사제들이 현안에 참여하면 안된다고 하면서도
[현재 새누리당 / 과거 한나라당]의 주장에 지지할 때는 결코 그런 이야기를 하지않습니다.
결국 자신들에게 동조하면 만사가 오케이이고
[현재 새누리당 / 과거 한나라당]에 반대하면 불순분자 로 부르는 것 이지요.

현재 해군기지도 마찬가지 개념으로 대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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