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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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 / 유익종| ♪가요 애창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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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8-04-09 ㅣ No.9497

      
      그리운 얼굴 / 유익종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나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 할 그리운 그대 모습
      어이해 내 곁을 떠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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