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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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장미 - 심.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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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숙 [goinpeace] 쪽지 캡슐

2008-04-10 ㅣ No.9500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땐 사랑을 주고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을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

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

픈 세상이었기에 수 많은 세월 흐른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준 비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

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

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

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 될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린 인연이데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더 많은 꽃

을 피우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

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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