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53893]고마운 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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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향기
안녕하세요? 진신정 자매님~~~
음~ 관심가져주셔 감사드리구요.
올려주신 글에 너무 감사한 맘 전해드립니다.
그냥 한번 해본 것인데 현실로 실현되데요.
어제 쇄도하는 전화에 방송의 대단한 힘을 알았습니다.
사실 게시판 이야기라 이 곳에만 알렸거든요.
근데 아이구야~ 세상에~
이곳 저곳서 날라드는 전화~
왠지 밖에 나가기도 두렵웠구요.
저희 학원 학부모님들도 잘 보았다며
저를 꽤나 자랑스러워 하시더러구요.
이러다 소문나 사업 더욱 확장 될 것 같은데요. *^^*
암튼 게시판에서 좋은 추억거리 많이 만들어나갑니다.
자매님과 같은 분들의 사랑 덕분인 것 같아
더 좋은 글 올려야 할 것 같은 책임감 같은 것 느끼게 되네요.
꼭 한번 따뜻한 차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
제 테이트 신청 받아주실꺼죠!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2003년 6월 24일 최미정 나탈리아 올림 -
P.S: "참 전에 저에게 물어보신 것 있는데...
기억나시는지... 지금에야 대답해봅니다.
저 성공했어요. 오랜 기다림 끝에.
축하해 주세요. 자매님은 뭔지 아시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