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내 마지막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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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kiki3579] 쪽지 캡슐

2011-10-19 ㅣ No.878

안녕하세요~~^^
 
내 마지막 자리에 소중한 사람...하고싶은말... 아직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살면서 적어도 부모님보다 일주일만 더 살고싶다라는 생각...
그리고, 내가 죽을때는 인생 재미있겠 잘~ 살았구나 라고 생각 할 수 있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내 마지막 순간 누구를 보고싶은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근데 마지막 하고싶은건, 그사람이 누구이건, 남은 힘을 다해 꼭 안아주고 싶어요..
사랑한다는 말도, 잘될꺼란 말도, 괜찮다는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것 같아서
그냥 따뜻하게 안아주고 도닥여 주고 갈수 있다면 좋겠네요...
 
 
재미있는 공연이라 생각됩니다.~
초대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때 시간이나~ 초대해주시면~ 즐건 맘으로 찾아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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