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사는동안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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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화 [nayouhwa] 쪽지 캡슐

2011-10-20 ㅣ No.886

사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순간을 알지 못하고 하얀침상에 내맡겨진 채...

보내야만 했던,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

삶의 소중함을 잊지않고 살려고합니다

새삼 부모 마음을 헤아리는 ...

두아이와 끊임없이 부딪혀야하는 갈등, 나와의 싸움 

엄마가 먼저 자식에게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친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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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싶습니다. 날짜는 관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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