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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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궁금합니다. 가해 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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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숙 [jinjulia] 쪽지 캡슐

2006-10-02 ㅣ No.1866

말씀 전례는 유다인들이 안식일날 회당에서 율법과 예언서를 듣는데서 유래하였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전례헌장을 통하여 말씀의 보고를 개방하였고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독서 순서를 만들었다.

주일과 대축일에는 세 개의 독서를 넣어 삼 년을 주기로 성서의 주요부분을 다 봉독하며 구원역사를 전반적으로 듣도록 하였다.그리하여 가해에는 마태오 나해에는 마르코 다해에는 루가 복음을 읽도록하고 제1독서는 구약성서이지만 복음성서와 서로 주제의 조화를 갖도록 하였으며 제2독서(서간)와 복음은 준연속으로 읽도록 하였다.또한 평일에는 주일과 대축일의 보충부분으로 엮었다.

새미사해설참조

 

년도를 3으로 나누어서 1이 남으면 마태오 2가 남으면 마르코 맞아 떨어지면 루가를 읽습니다.

요한복음은 특수시기 즉 사순시기 부활시기등에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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