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 성당 주일학교 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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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에 아현성당에서 주일학교를 하셨던 김 덕희 헤레나 선생님을 찾읍니다. 아주 앙증맞은 모습의 인형같이 예쁘셨던 덕희 언니는 저의 혼배미사에서 증인을 서주셨읍니다. 중학교에서 선생님을 하고계실것입니다. 아현성당의 조 신부님과 함께 했던 멤버들이 보고싶습니다. 아현성당 근처에서 살았던 데레사는 결혼해서 인천에서 살고있었죠. 대학교에 계신다는 홍 선생님과 인기 짱이었던 라파엘 형제님. 넉넉하고 편안했던 바오로 형제님. 소녀처럼 여린 마음의 레지나 자매님. 모두 모두 보고싶습니다. 덕희 언니의 소식을 전해주세요. ** grand590@yahoo.com ** 아녜스 입니다. 0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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