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할망 정난주 꼭 같이 보고싶은 사람이 있어요 |
---|
(십자성호를 그으며) 오늘 2,270일만에 개인성경쓰기 끝냈습니다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끝낼 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조금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형님과 함께 이 공연을 보고싶습니다 7년 전 아들을 사고로 주님 곁에 보내고 형님은 몸이 많이 망가지셨는데 올 3월에는 아들을 잃고 파키슨 병마에 시달리시던 아주버님을 또 하늘로 보내고 미혼인 딸과 함께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데 서울 할망 정난주를 보며 뜨뜻미지근한 저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고 형님에게는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될 듯합니다 고맙습니다
0 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