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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가슴 시린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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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참으로 슬프고 따뜻한 얘기 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IMF 때 많은 분들이 이런 경험이 있었을 겁니다. 고개 숙인 남자의 모습이 얼마나 힘들고 처절 했는지 ....... 그래도 살아야 할 용기를 준 것은, 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이 세상이 살 만 한 것은, 정을 나누어 주는 많은 분들이 있기 때문 입니다. 모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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