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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andrea49]
2016-02-22 ㅣ No.3922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시대 양치기의 진솔한 인간적 삶을 통해 에너지를 생생하게 충전받고 싶습니다.
간절히 고대합니다.
김대영 안드레아 010-7701-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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