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준님 환기구는 누가 사과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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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cosma] 쪽지 캡슐

2007-09-22 ㅣ No.4119

이제는 교우님들의 차례인 것 같습니다.
작성자   문경준     번  호   4112
작성일   2007-09-21 오후 6:17:15 조회수   96 추천수   0
 
제가 20일 환기구 문제에 대해 공릉 주민 여러분들의 입장 표명을 부탁드린 이후, 여러 주민들께서 입장을 표명해 주셨습니다.
 
그 내용을 일별해 보면, 여기 오시는 주민들 대부분이 백미숙님의 자료에 대해 대부분 수긍하는 것으로 보이며, 개인적으로나마 사과를 하시거나, 실수를 인정하시는 말슴을 해주셨습니다.

이것이 문경준님의 눈에는 사과로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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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납골당 환기구 위치
작성자   유경이(webart)     번  호   4087
작성일   2007-09-21 오전 1:09:42 조회수   207 추천수   0
 
원글과 상관이 없으나
한 건 잡아서 심히 기뻐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님들이 못내 기뻐하는 그 사진은 어린 학생이 올린 것이고
저 또한 저 정도 위치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맞습니다.
 
그 빨간 라인 바닥에 있더군요.
시위하던 할머니가 가르쳐 준 위치랑 비슷하지요
 
바로 바닥에 환기구가 있더군요.
드넓은 대양같은 환기구가 급식소 쪽에 입을 벌리고 바닥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그래서 환기구 위치가 좀 아래라서 기쁘신가요?
 
정말 이해를 못 하겠네요.
 
그러니까 학교 옆 납골당이라는 점과
급식소 옆 환기구라는 게 찔리긴 못내 찔리다
아닌가 싶어 기뻐하셨나요?
 
님들이 기뻐할만한 위치는 아니던데요.
 
대형의 환기구가 좁은 땅에 거대하게 자리하여
애들 급식소에 입을 벌리고 있던데...
 
기쁜가요?
 
참나,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래도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학교 옆 납골당이 부끄럽긴 했던 거군요. 
 
 유경이 (webart) (2007/09/21) : 제가 알기로는 태릉성당 납골당이 사적인 용도라며 설계도면 안 보여주는 것으로 압니다. 저나 주민이 본 바닥 쪽의 대형 환기구로 보이는 곳이 납골당 환기구 아닌가요?
 유경이 (webart) (2007/09/21) : 그럼 바닥에 그건 도대체 뭐죠? 제가 부족할 수는 있으나 저나 주민들이 아는 한 그림의 빨간 라인 바닥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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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옆에 납골당 지은 건 안 부끄럽고 ...환기구 나오니
작성자   유경이(webart)     번  호   4080
작성일   2007-09-20 오후 8:41:45 조회수   99 추천수   0
 
얼씨구나 어중이  떠중이 신났네요. ^^

환기구라 하는 것을 내 눈으로 봤고
 지인에게 몇 번씩이나
급식소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눈물이 났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사진을 올린 것입니다.
해당 사진은 어린 학생이 만들어 올린 것으로 알고 있구요.
 
납골당 환기구 위치에 그리도 환호하시는
당신들이 불쌍하네요.
 
제가 아는 선에서는
납골당 환기구는 급식소를 향해 있고
내 눈으로 봤을 때 보이는 환기구가
납골당 환기구라고 들었습니다.
 
당신들이
겨우 그걸로 신난 모습을 보니...
 
납골당 옆에 지은 학교가 조금 부끄럽긴 한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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