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여비서의 초대 (황당한 유머 또 올려봅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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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기 [love7352] 쪽지 캡슐

2008-07-31 ㅣ No.37771

 

 .
 
 
*오늘 저녁에 제 아파트로 와 주세요*



어느 회사의 사장님이...

아주 섹시하고 유능한 여비서를 두게 됐다.

늘 이리 저리 기회를 보지만...

손톱만큼 빈틈도 허용치 않는 여비서...


그렇다고 갈아 치울 수도 없었다...

"왜냐면?

일을 너무너무 잘 하니까."


그러던 어느 날...

이 여비서가 사장에게 은밀히 말했다.


"사장님!

"오늘 저녁에 제 아파트로 와 주세요"?

("우째 이런일이ㅎㅎㅎ....")


룰루랄라 사장은 때 빼고 광낸 뒤...

기회는 이때다 시퍼서리...

이 여비서의 아파트를 신나게 찾아 갔다.



요염한 차림의 여비서가 반갑게 맞이하며.

애교가 잔뜩 실린 말로

사장님에게 몸살나게 속삭였다.


"사장님!

5분만 계시다 안방으로 들어 오세용.."


사장은 미리 예상을 하고 옷을 다 벗은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5분을 기다렸다.


5분이 지난 후.....

안방에서 여비서의 목소리가 들렸다.


"사장니임...

"이제 들어 오셔도 돼요.."


하지만....

잔뜩 기대하고 알몸으로 안방문을 연 사장은

그만 개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여비서와 회사 직원들이 폭축을 터트리며.....

.

.

.

"사장님~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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