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을 오르며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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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옆의 원시림은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내뿜고 부지런히 진달래밭을 향한다.
[풀잎]
고목의 등걸에 고사리류들이 모여 살고....
상쾌한 숲길
[산수국]
[지느러미엉겅퀴]
짙푸른 하늘
쉼터
현재 위치 표지
걷기 좋은 숲길
아직 단풍은 멀었다.
그런데 성급한 단풍이 푸른 하늘과 대비된다.
[산딸나무] 빨간열매가 계속 눈을 즐겁게 한다.
정말 둘이 걷고 싶은 등산로
신갈나무의 역광이 더없이 아름답다.
[구상나무 고사목]
[구상나무] 살아 천년, 죽어 천년, 누워 천년....삼천년을 버틴다는 나무이다.
밀림 위로 푸른 하늘이 멋지다.
[이끼] 고목의 밑둥에 붙이 이끼가 원시의 생태를 보여준다.
진달래밭이 가까워지고 급경사가 이어지자 등산객이 밀렸다.
[섬매발톱나무]
[진달래밭 대피소]
[개여뀌]
[털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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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위나무]
[까마귀]
[회잎나무]
[보리수나무]
[꼭지윤노리나무]
[현재위치]
[화살나무]
[청가시덩굴]
[단풍취]
회잎나무 잎이 요염하다.
드디어 한라산이.보이고...
멀리보니 한라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개미떼 같다.
[시로미]
[뭉게구름].
한라산 아래 펼쳐지는 장관에 가슴이 뭉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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