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자기의 정치적 견해를 주장하기 위해 교리를 막 바꾸는 사람의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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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우 [moranus] 쪽지 캡슐

2012-08-19 ㅣ No.1360

"예수님이 쓰러졌습니까, 인간이 쓰러졌습니까?
예수님 탓인가요, 인간의 탓인가요?
저는 사태를 깊이 보면서 깨진 것은 성체가 아니고 그냥 밀떡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충분하지 않은 곳에서는 밀떡은 그냥 밀떡일 뿐입니다.
도둑이 성체를 훔쳐 먹으면 그게 성체 영하는 것입니까, 밀떡 먹는 것입니까?

십자가 상에서 영원한 승리를 거두신 예수님이 인간에게 밟히겠습니까?
밟은 것은 그냥 밀떡일 뿐이지요."-> 박재용씨가 한 말 

윤 율리아와 그의 추종자들이 내세우는 말하고 

박재용씨가 주장하는 말하고 

강정이랑 나주라는 말을 탈색시켜서 보면 똑같은 말이죠. 

사효성이란 말이 어려워서 이해가 안간다치더라도 이런 식으로 교리를 뒤틀어버리는 경거망동은 삼가야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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