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하늘에서 살고있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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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3-05-22 ㅣ No.102629

 

 

저를 잊으십시요.

망각의 너울에 얹으시고

처음부터 몰랐던 것처럼

아득한 옛날에 보았던 것처럼

그렇게 잊으십시요.

그대에게 건낸 고통이 마음이 아픕니다.

차라리 그냥 보낼것을.......

 

괜시리 사랑은 주어놓고

힘들게 고통을 드리니 미안합니다.

다 지난일로 잊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그대계시는 하늘에는 아름다운 인연들도

많으시지요.

행복하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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