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
(백)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 내가 임금이라고 네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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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크레파스 - 배따라기│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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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길 [u90120] 쪽지 캡슐

2008-04-09 ㅣ No.9490

아빠와 크레파스 - 배따라기

배따라기 토크송: 그댄 봄비를... (아세아 1986)

배따라기 Baetaragi 2기: 1984년

No.2 - 아빠와 크레파스 (이혜민, 양현경)

 

     

아빠와 크레파스

어젯밤엔 우리 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그릴것은 너무 많은데
하얀종이가 너무 작아서
아빠 얼굴 그리고 나니
잠이들고 말았어요

밤새 꿈나라엔
아기코끼리가 춤을 추었고
크레파스 병정들은
나뭇잎을 타고 놀았죠

어젯밤엔 달빛도
아빠의 웃음처럼
나의 창에 기대여
포근히 날 재워줬어요

(작사:이혜민 작곡:이혜민)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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