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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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 기도문을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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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ㅣ No.9911

안녕하세요. 저는 약현서당에서   매일미사를 열심히참례하는 베로니카라고 합니다. 

미사중 주의 기도문을할때 양손을 벌리고하는(신부님이 하시듯이) 습관있어요.
 
작년까지 캐나다에서 신앙생활을한지 10년되엇는데,그곳 한인성당에서는 주의기도를할때 서로 손을잡거나 혼자라도 양손을 벌리고(신부님이 하시듯이)  기도하는사람이 많이있어요.
 
외국인성당에가서 미사를 볼때도 가족끼리 손을잡고 양손을 벌리고 기도했습니다.
자유로운곳이라 손을 모으는사람도, 그냥서서 기도를하는사람도있고요...

오늘 평일 미시를끝내고 오려는데,옆에 앉은 본당활동도 열심한  자매님이 제게 말하길, 신부님만이 그렇게 기도하는거가고 하면서... 본당신부님은  성령세미나 신부님이아니라고 제가 잘못된것같다고하시네요. 본당신부님께 여쭤보라고... 사실 기분은 안 좋았어요. 저도 전례봉사를 10년이상했는데...

그러나 혹시라도 신부님이 미사중에 저때문에 신경쓰이신것은 아닌지 걱정이되네요.(평일 미사시는 신자들이 많지않아서...)


정확히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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