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67032]추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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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니 무진장 추카하고 싶네요...
순둥이면서 십자고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남다른 모습을 보니 피터팬님보다 백배 나은 것 같아서요...^^ (나탈리아님만 아니었으면 개천에서 용났다고 해주고 싶었는데...^^;;)
그 때가 귀여운거 같애요... 아이들은 태어나서 몇 살 되는 기간 동안 부모에게 정신적으로 많은 행복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이뻐하는 마음만 즐겼지 힘든건 와이프가 다한거 같아서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피터팬님은 저와는 달리 멋진 아빠일 거라고 믿습니다...^^)
이것 저것 눈앞의 닥친 일을 하다보니 자꾸 시간이 가네요...
곧 연락할께요...
애기 이쁘고 씩씩하게 키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