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딸과 함께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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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란 [obu0153] 쪽지 캡슐

2012-01-06 ㅣ No.1173

 딸과 함께 보고 싶네요

딸이 음악을 하거든요.

저희 본당에서는 뮤지컬 주인공도 하고 성극에도 참여했답니다.

초등학교 땐 순교자 칸타타 연주회 때 어린 순교자 역할도 했고요.

뮤지컬, 오페라에 관심이 있답니다.(직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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