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사랑아 ******* 류해욱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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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자 [kkjd] 쪽지 캡슐

2008-04-25 ㅣ No.35676

 

사랑아

 

한 처음 깊은 어둠

혼돈 위에서

바람부는 고요 속에서

하느님께서

당신 영의 숨을 내쉬며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랑이니라
 
사랑아,빛이 되어라
 
사랑아,구름이 되어라
 
사랑아, 산이 되어라
 
사랑아 흐르는 물이 되어라
 
사랑아, 바람이 되어라
 
사랑아 풀잎이 되어라
 
사랑아,물고기가 되어라
 
사랑아,뛰노는 사슴이 되어라
 
 
 
사랑아,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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