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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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447]약은 청지기를 칭찬하시는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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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자 [kim23722] 쪽지 캡슐

2001-01-28 ㅣ No.449

+ 찬미예수님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영원한 나라에서는 가치가 없는 이 세상의 재물로

 오히려 하늘나라의 문을 열어줄 친구(길.통로)로 만들어라.

 

 그 재물로 선을 행하고 하늘나라를 알리는데 사용된다면

 이미 그 청지기는 하늘나라를 차지한 것이 아닐까요.

 

 세상의 재물을 제대로 쓸 줄 모르고 탐욕스럽게 모으기만하는 인색한 사람에게는

 하느님께서 참된 재산(하늘나라)을 허락하지 않을실 것이라고 생각해요

 

 세속의 수단을 가지고라도 영원한 나라를 차지하는데는 게으러지 말라시는 말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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