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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1-28 ㅣ No.1637 찬미예수...
새로 본당 청년 사목부로 온 배상엽 신부입니다. 굿뉴스, 굿뉴스 이야기만 들어보다가
들어오니 무척이나 좋군요. 많이들 편지 왔다갔다 했으면 좋겠고, 제가 생각지도 못한
청년 사목을 하게되서 무척 설레이고 떨리는데, 회원들의 열심한 응원과 도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첫단추가 끼워졌으니 이제 설설 몸팔러 가야하겠지요?
오늘 우리 청년 사목부에서 [제 1회 청년 성가 경연대회]를 합니다. 장소는 동성 중,고등학교
대강당이고 6시 30분부터 합니다.
각 지구에서 뽑힌 15팀과 유빌라테의 찬조공연, 그리고 신부들 그룹싸운드인 '외짝교우'도
함께 합니다. 많이들 오셔잉! 근데, 이곳은 사오정이 많아서 조심해서 오셔야 하실껄?
그럼 앞으로 자주 만나기를 기약하면서 ... 총. 총. 총 1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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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