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629는 대단하고 한심한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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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이 [amni] 쪽지 캡슐

2000-04-01 ㅣ No.640

6.29는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정치사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숫잡니다

정확히 얘기 하자면 1987년 노태우 전 대통령은 6.29 선언을 통해

민주열사들의 간절한 열망을 알량하고 간악하게 사기쳤습니다

그런데 토론실 발언대의 629번 김종서님도 정말 한심하시군요

당신 정체가 뭡니까? 비리가 알고 싶다구요?

제가 알기로 우리나라 최고의 비리는 한보비리고 정체를 잘 아는 사람은

교도소에 또 한 무리는 국회에 남아있는 걸로 압니다

왜 교회에서 비리를 찾으려고 합니까?

우리가 아는 진리는 진리가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은 건가요?

아니면 기사꺼리를 찾고 있는 3류언론사의 기자입니까?

 

전 정말 629란 숫자가 싫습니다

제발 삭제해줘요

(참고로 본당 행정의 문제점을 알고 싶다고 했는데

 본당 행정에 대해선 교회법이나 사목지침서를 보면

참고가 될것이며 문제점은 당신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느껴보시고 있다면 신자들과 논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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