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남의입을 틀어막는다고 막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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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익 [sicho555] 쪽지 캡슐

2005-07-06 ㅣ No.1957

천주교를 믿습니까?

 

어느 신자분이 올린 내용을 보니 산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온통 죽은자를 위한 대책만 세우는 군요.

 

천주교는 산자보다 죽은자를 위한 종교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죽은사람에 이렇게 관대할 진대

 

같이 사는 사람은 어디 미물인가요?

 

아님 곤충인가요?

 

어느 구청에서는 성당허가를 반려했습니다.

 

억울하고 말도 안돼죠?

 

태릉성당에서는 성당으로 준공해놓고(처음부터 작정한 사실) 납골당을 강행하려합니다.

 

주민과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묻습니다.

 

천주교가 진정 우리 이웃에 있는 꼭 필요한 종교인지와

스쿨존에 납골당을 반대하는데도 어거지 써가며 하는 것이 옳은 행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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