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수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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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자 [pkjmra0225] 쪽지 캡슐

2012-08-16 ㅣ No.1329

이 시대에 일어나는 예수님의 수난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그리고 나는 어떻게 처신해야 할 지.
참담하고 막막한 마음으로 2000년 전,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처하라고 소리치던 군중 속에 나는 끼어 있습니다.
나는 채찍을 든 그들이 아니라고,  십자가형에 처하라고 소리치던 그들이 아니라고 애써 변명해 보지만.
어쩔수 없는 소용돌이 속에 나는 진정 예수님을 사랑하고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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