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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전에는 서로 원수로 지내던 헤로데와 빌라도가 바로 그날에 서로 친구가 되었다.’(루카 23,12)
예수님 사형 선고를 앞두고 루카복음 사가의 말입니다. 이 과정에 예수님의 그 어떤 개입의 소지가 혹시 있지 않나 해서 궁금증을 가져 봅니다. 그리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가 궁금합니다.
없다면 원수지간이 왜 친구가 되었을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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