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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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록 / 서효석과 김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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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08-03-25 ㅣ No.9188

 참회록 
                                          
수없는 날들이 나에게 주어졌지만
이제와 돌아보니 모두 허무함 뿐이라
수많은 재물들 부귀권세도 
어느 것 하나 나에게 행복을 주지 못해
이제야 후회하여 용서 비오니
불쌍한 이 몸을 주여 용서 하소서

 
수없는 많은 사람 만나고 헤어졌지만
아무도 나에게 영원한 만족 주지 못해
이 한 몸 위하여 젊음 바쳐도
어느 것 하나 나에게 참 기쁨 주지 못해
이제야 돌아와 엎드리오니
부끄런 이죄인 주여 용서 하소서







주 앞에 엎드려 나의 인생길 돌아보니
눈물만 하염없이 나의 무릎을 적시네.
불쌍한 이웃들 가난한 이들
아무리 그들 보아도 내 것만 찾은 인생
주님께 엎드려 용서비오니
영 죽을 이 영혼 주여 구원 하소서




         --- 예수님의 신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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