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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9314] 우리문제는 금호동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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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형님의 피끊는 울분과 기막힘은 십분 이해합니다.
형님의 교회 사랑하는 마음도 알 것 갔습니다.
하지만 우리문제는 우리공동체 안에서 해결하는 방법으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읍시다.
그래도 안되면 주님께 봉헌해야 겠지요.
당신이 주교를 통해 기름발은 사제,
당신이 알아서 하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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