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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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장3절 야훼, 나의 하느님! 아무려면 제가 이런 짓을 했으리이까? 이 손으로 받지 못할 것을 받기라도 했다면 친구에게 선을 악으로 갚기라도 했다면, 까닭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를 살려 주기라도 했다면 원수들이 이 몸을 따라 잡아 밟아 죽여도 좋사옵니다. 창자가 터져 흙범벅이 되어도 좋사옵니다.
까닭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를 죽여야 한다는 말인지요 물론 그런뜻은 아니거 같은데...
혹시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대답좀 해주세요 0 2,212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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