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개신교 분들 남의 집에 왔으면 예의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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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주 [loopng] 쪽지 캡슐

2008-07-02 ㅣ No.5507

하느님을 하나님이라고 하질 않나
바리사이를 바리새라고 하질 않나
 
나머지는 힌트 주는거 같아서 더 말 안하겠습니다.
 
왜요?
교회에서 매주 듣던 목사님 설교랑 달라서 당황하셨나요?

현세적인 복락만 강조하는 교회와 달리
사회 정의, 인권을 말하는 천주교가 재수없나요?

믿음으로 구원받아서 행동은 필요없다고 가르치는 개신교랑 달라서 당황스러우신가요?
진실된 믿음은 행동을 전제합니다.

뉴라이트 구국기도회라도 좋으니 게시판에 떠들지 말고 행동하세요 ^^

뉴라이트 구국기도회는 정권차원에서 경찰들 동원해가며 지켜주는데
그런 정치목사들은 괜찮나보죠?
실제로 목사출신이 청와대 비서관까지 했죠?

그런 목사들과 비교해서 민중들과 함께 
서울광장에서 단식하고 계신 신부님들 모습을 비교해보세요
물론 성경에 충실하게 낮은 곳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들 많은 것 알고 있습니다.
대형교회 목사들이 문제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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